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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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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물놀이 안전수칙!

 

머릿속에 두지말고 행동으로 옮기자

 

 

김기호 소방장

(성남소방서 상대원119안전센터)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중부지방에는 장맛비 사이사이 찾아오는 무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를 지쳐가게 한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다로 시원한 물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이때 꼭 들어오는 소식이 물놀이 사고에 관한 내용이다.

 

지난 6일 오후 3시경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천내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 하던 전모(14세, 중학교 1학년)군이 물에 빠져 숨졌으며, 같은날 비슷한 시각 강원도 정선의 동강변에서 물놀이 하던 김모(54세, 남)가 실종되었다가 다음날 숨진채로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7년간) 전국적으로 물놀이를 하다 숨진 사람은 649명에 달하며, 그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 부주의(56%)가 가장 많았으며, 수영미숙(28%), 음주수영(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고자의 94%는 자신의 수영을 과신하거나 술을 마시고 물속으로 뛰어 들어간 남성이 가장 많았고, 연령대 별로도 20대, 10대 순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머릿속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해야할 안전수칙 몇가지를 기억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첫째,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고, 준비운동이 끝나면 심장과 먼 곳에서부터 서서히 물을 적셔 갑작스런 심장마비를 예방해야 한다. 또한, 물에 들어 갈 때는 뛰어 들어가지 말고 천천히 다리부터 수심을 확인하면서 들어가야 한다.

 

둘째, 수영 금지구역, 너무 먼 바다, 너무 깊은 곳에서의 물놀이는 피해야 하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때는 길다란 물건이나 로프를 이용하여 구조하여야 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119에 신고하고 침착하게 주변의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인명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물속에 뛰어 들어서는 절대안된다.

 

셋째,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무모한 행동 및 능력 이상의 수영은 하지 말아야 하며, 들뜬 기분에 음주 후 물놀이나 야간 물놀이는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절대 피해야 한다.

 

다섯째, 어린이 물놀이 사고의 대부분은 부모가 한눈을 파는 사이 발생하므로 어린이가 물놀이 할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물놀이의 가장 안전한 방법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가 안전하고 즐겁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것이며, 안전수칙을 머리속에만 넣어 두지 말고 꼭 행동으로 실천하는 올 여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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